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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차량 정보

판매량으로 효자등극한 가성비 SUV 2022년형 쌍용 토레스는 어떤 매력을 가진 차인가?

by 돈벌남자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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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SUV 2022년형 쌍용 토레스는 어떤 차인지 알아보자

SUV 2022년형 쌍용 토레스
SUV 2022년형 쌍용 토레스

쌍용이 토레스를 발표하면서 국내 SUV 시장에 지각변동이 있었다. 쌍용은 토레스를 통해 전년대비 20% 판매실적 증가라는 큰 업적을 달성했다. 토레스가 7월에 출시되었는데 현재까지 1만 9510대가 팔렸다. 이럿듯 국내 시장에서도 해외시장에서도 적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는 토레스가 과연 쌍용차의 부활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거 같다.
그럼 왜 가성비 SUV 2022년형 쌍용 토레스가 이렇게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가격과 제원 알아보기

 

가격

2022년형 쌍용 토레스의 가격은 2,740~3,220만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가격적으로는 비슷한 모델인 스포티지와 비교했을 때도 조금 더 저렴해서 긍정적인 부분인 거 같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두 가지 등급별로 트림이 나눠 저 있는데 정리해보면 이렇다.


1.5 가솔린 터보 T5 2,740만원
T7 3,020만 원

1.5 가솔린 터보 4WD T5 2,940만 원
T7 3,220만 원

가격을 보니 왜 판매량이 높은지 어느 정도는 납득할 수 있을 거 같다. 기능적인 부분은 뒤에서 살펴보겠지만 일단 이 정도 포스의 SUV의 최대 가격이 3000만 원 초반에 형성되는 것은 현제 차량 가격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국내 SUV 차량 시장에서는 경쟁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가격적으로는 너무 좋은 거 같고 이제 이 가격과 차량의 기능들이 상호 조화를 잘 이루는지 다른 특성들을 적용하여 살펴보도록 하자.

 

연비

2022년형 쌍용 토레스의 연비는 복합 10.2~11.2km/ℓ이다. 아주 무난한 수치이다.
도심에서는 9.3~10.2가 나오고 고속에서는 11.4~12.5가 나온다. 그런데 복합연비가 다른 차들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고속 연비면에서 다른 브랜드 같은 등급의 SUV보다는 좀 낮은 수치를 보인다.


제원

2022년형 쌍용 토레스의 제원을 살펴보자면 일단 연료는 가솔린 만을 사용한다.
출력은 170hp 가 나오고 토크는 28.6kg.m가 나온다. 배기는 1,497cc이고 엔진은 I4가 들어간다.
구동은 AWD, FF이 적용되고 자동 6단 변속기가 들어간다.
전장은 4,700mm이고 전고는 1,720mm이다. 전폭은 1,890mm이고 축거는 2,680mm이다.

 

 

특징

가성비 SUV 2022년형 쌍용 토레스 후면부
가성비 SUV 2022년형 쌍용 토레스 후면부

이번 2022년형 토레스는 확실히 이전 쌍용의 자동차와는 다른 이미지를 가져가려고 하는 것이 잘 보인다.

토레스는 동일 등급의 차량들보다 전고가 높아서 해드 룸이 여유롭다. 차박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솔깃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가격적으로 저렴한 것이 이차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 외에도 저공해 차량으로 세금 부담도 덜어준다. 그리고 현재 출고기간이 너무 길어서 문제가 많은 국내 차량 시장에서 출고기간이 6 계월 정도로 다른 차들에 비헤빠른편이라고 하고 적재공간의 여유가 크다고 한다.하지만 카플레이 같은 디스플레 이적인 부분에서는 지원이 안 되는 부분이 많아서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그리고 결정적으로 토레스의 단점은 쌍용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쌍용이라는 기업의 이미지가 여러 가지 상황들로 긍정적이진 않기에 차를 되팔 때 감가율이 크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뭐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기에 더 많은 장단점들이 있겠지만 일단 내 기준에서 2022년형 쌍용의 멋쟁이 토레스는 가성비 차량이 확실하다. 전장이 스포티즈에 비해 짧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작지도 않고 동급의 차량들에 비교하면 너무나 경제적인 가격이다. 솔직하게 만약 내가 5000만 원 정도의 돈을 가지고 SUV 중에 고민한다면 나는 토레스를 사지는 않을 거 같다. 하지만 3000만 원 정도의 가격대 안에서 본다면 엄청난 가성비이다. 차량의 내부 디자인도 정말 나쁘지 않게 잘 나왔기 때문에 저렴한 차 같은 느낌은 내외면적으로 절대 없다. 그리고 차량을 구입할 때 무시할 수 없는 출고기간이 짧다는 것도 엄청난 메리트이다. 인기가 많은 어떤 현대에서 나온 자동차는 출고까지 1년 6 계월이 걸린다고 한다. 어찌 되었건 이번에 쌍용에서 시장 안에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한 변화의 물결의 시작점으로 가성비 SUV 2022년형 쌍용 토레스를 시장에 출시한 것은 방향성을 잘 잡은 거 같다. 앞으로도 토레스 말고도 이런 쌍용의 아이덴티티를 잘 담고 있는 디자인의 차량을 많이 시장에 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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