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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차량 운행에 관한 정보

자동차 보험료 절약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by 돈벌남자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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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자동차를 살 때 꼭 고민할 수밖에 없는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자동차 보험이다. 차량 가격도 싸지 않은데 자동차 보험도 운전경력이 높지 않으면 연에 100만 원이 넘는 금액이 들기 때문에 이것저것 따져볼 수밖에 없다. 나도 20대에 차를 운용하다 보니 보험료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부모님 밑으로 넣고 이것저것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동원해서 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때 보험료를 싸게 해서 금전적으로 절약할 수 있을까? 그럼 지금부터 자동차 보험료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첫 번째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으로 직접 등록하는 것이다. 우리가 보통 설계사를 통해서 보험을 들 경우 설계사 수당이 붙어서 10%에서 15% 정도 더 비싼 가격에 가입하게 된다. 그래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으로 들 경 우 설계사의 수당이 제외된 금액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현재 다이랙트 자동차 보험 점유율을 살펴보면 삼성화재가 29.5%로 가장 높고 그다음으로 현대해상 , DB손해보험 , KB손해보험 등등이 줄을 이루고 있다. 사이트에 가면 어렵지 않게 견적을 내고 비교해볼 수 있고 비교해주는 전문 사이트들도 있어서 가격비교를 꼼꼼히 해본 후에 본인에게 맞는 보험사를 선택하길 바란다.

자동차 보험 할인

보험사마다 운전거리에 따른 마일리지, 안전운전 할인, 블랙박스 특약, 자녀 할인같이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보험사마다 할인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특약 적절하게 비교하고 가입하기

특약에는 가장 중요하게 대인배상 , 대물배상, 자기 신체 사고 , 자동차상해 , 무보험차 상해 , 긴급출동 서비스 등이 있는데 한 가지씩 살펴보자면 대인배상이란 운전 중에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했을 경우 그의 대한 손해를 배상해주는 것인데 필수로 가입해야 할 항목이다. 그리고 대인배상 2라는 항목이 있는데 대인배상 1에서 해결할 수 있는 범위를 초과했을 경우 적용되는 특약인데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사고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그에 대한 엄청난 금액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많이들 든다고 한다. 그리고 두 번째로 대물배상은 차량 사고로 인해 다른 사람의 자동차나 재물에 피해를 입힌 경우에 대해 보상해주는 특약인데 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내가 강남길을 지나가다가 실수로 슈퍼카를 들이박을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이 특약이 없다면 나의 자비로 바로 그 모든 피해금액을 보상해야 한다. 이런 부담스럽고 아찔한 상황에 대비하여 드는 특약이다. 그런데 만약 이 특약을 든다면 금액을 높게 측정하여 들어놓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는 자기 신체손해 특약이 있다. 이 특약은 보험자가 사고로 다치거나 사망했을 경우 그에 대한 손해를 보장받는 것인데 자기 신체상해와 자동차상해 두 가지 중 택 1 하여 선택하면 된다. 둘의 차의는 보상 금액에 있는데 보험료가 싼 것을 선택한다면 자기 신체상해로 보상을 크게 받고자 한다면 자동차 상해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자기 차량손해에 대한 특약이 있는데 길에서 나의 과실로 인해 가드레일에 충돌하거나 벽에 박아서 수리를 해야 할 때 보상을 받는 특약인데 이 특약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본다. 내가 안전불감증이라면 안 들어도 되지만 길에서는 나의 의지로 조심하더라도 언제든 사고나 날 수 있는 위험천만한 곳이기에 나라면 들 거 같다.
그리고 무보험차상해가 있는데 보험을 들지 않은 차량과 사고가 났을 경우 나의 보험으로 보상을 받는 것인데 보험료가 저렴하고 보상이 크기에 드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긴급출동 서비스인데 이건 우리 아버지가 가끔 사용하시는 걸 본 적이 있다. 이를 테면 차를 타고 간지 얼마 안 돼서 공기압 이상으로 갓길에 새워보니 타이어에 못이 박혀 바람이 빠진 경우 등으로 급하게 출동 서비스를 불러야 할 때 굉장히 유용하다. 이외에도 보험사마다 특약이 있겠지만 본인이 본인의 사정과 상황에 맞춰서 가입을 하면 될 거 같다.

운전자 범위 조정

나의 경우도 그렇고 집에 자녀가 있는데 20살이 넘었고 심지어 운전면허도 있다면 자녀들과 차를 같이 운용하기 위해 보험을 함께 드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자녀들의 차량 운전 빈도수가 높지 않고 특별한 상황에서만 한다면 보험을 들 때 자녀까지 운전 허용대상에 포함시키지 말고 부부한정으로 가입을 하고 단기 보험으로 가입을 해서 특별한 상황에만 이용을 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어릴 때는 부모님의 이런 결정이 섭섭했었는데 글을 쓰면서 부모님의 마음이 이해가 되고 있다.

마무리

보험이라는 것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고나 그런 좋지 않은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 드는 것이다. 나도 어릴 때는 어린 마음에 내가 운전 잘하면 되는데 이걸 왜 굳이 들어야 할까 생각도 많이 했는데 막상 도로에 나가서 의도치 않게 사고를 몇 번 내고 보니 이래서 보험을 드는구나 알 수 있었다. 내가 항상 생각하고 마인드 세팅을 하는 부분인데 나는 사람이란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러길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지금 이 글을 쓰다가 심장마비로 죽을 수도 있고 길을 걷다가 차에 치일 수도 있고 사소하게는 며칠 전에 온 눈이 녹다가 얼어버려서 미끄러운 빙판길에 미끄려져 머리를 부딪칠 수도 있다. 억지로 끼워 맞추는 경향일 수도 있지만 현실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상황을 조심하고 어느 정도 대비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차라는 물건은 안전장치가 있음에도 빠른 속도로 도로를 달리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고 안전에 대비해야 한다. 그리고 혹시나 나의 실수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의 부주의로 사고는 얼마든지 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대비하는 마음으로 보험을 드는 것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각자의 사정이 다르지만 보험은 필수적이기 때문에 소중한 나를 위한 대비는 꼭 하도록 하자. 그리고 조금만 찾아보면 조금더 저렴한 가격에 합리적인 보험을 들 수 있으니 꼭 스스로 보험사마다 주는 혜택이나 보상에 대해 잘 따져보고 보험가입하기를 바란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이 항상 행복하고 안전한 운전만을 하기를 바란다. 자동차 보험료 절약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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