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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차량 정보

명품 중의 명품 포르쉐의 상징 8세대 포르쉐 911 카레라,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by 돈벌남자 202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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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계의 명품 포르쉐의 상징 8세대 포르쉐 911 카레라 알아보기

포르쉐 911 카레라
포르쉐 911 카레라

나에게 누군가 와서 평생 단 한 대의 차만 타야 한다면 어떤 차를 탈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나는 최근에 친구와 시답잖은 이야기를 하던 중 이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나는 고민 없이 포르쉐의 911을 선택하였다. 남자라면 마음속의 드림카가 하나쯤은 있을 텐데 나는 드림카가 하루에 한 번씩 바뀐다. 세상에는 너무 이쁜 차들이 많고 마음 같아서는 다 타보고 싶다. 하지만 그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나는 고민 없이 포르쉐의 911을 고를 것 같다. 

사실 포르쉐라는 브랜드는 차의 가격 자체가 다른 수입차에 비해서 굉장히 높은 가격대를 자랑한다. 그런데도 누구나 한 번쯤은 포르쉐를 타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런 포르쉐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자동차가 바로 포르쉐 911이다. 포르쉐 911이라는 자동차는 다양한 파생 모델들이 있다. 우리는 그중에서 가장 데일리하면서도 인기가 많은 911 카레라 모델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가격

포르쉐 911
포르쉐 911


포르쉐 911 카레라의 가격은 1억 4550만원~ 1억 7110만원정도 이다. 포르쉐 911 카레라 모델은 물론이기는 참 많지만 다른 차들에 비해서는 수익성이 떨어지는데 그중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아마도 가격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포르쉐 911 카레라는 성능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는 흠잡을 부분이 없다. 물론 뒷자리나 수납공간의 부족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고성능 스포츠카인데 과연 그런 부분들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까 싶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살펴보자면 카레라는 총 4등급으로 나뉘어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카레라 모델 그리고 카레라 4s 마지막으로 카레라 4s로 나누어진다. 이 네 가지 등급의 모델의 차이는 제원을 살펴보면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고 기본 카레라 모델의 가격은 1억 4550만원 4 모델은 1억 5450만원 s 모델은 1억 6210만원 4s 모델은 1억 7110만원이다. 



제원

카레라 4S
카레라 4S

포르쉐 911 카레라의 제원을 살펴보면 일단 연료는 가솔린을 사용한다. 그리고 엔진 형식은 F6 트윈 터보를 적용하였다. 엔진은 4가지 모델 모두 동일하다. 그리고 배기량은 2981cc이다. 변속기는 8단 듀얼 자동클러치 ( DTC) 를 사용하였다. 그런데 이본 8세대 911은 수동 7단 변속기와 8단 자동 변속기 중에 선택에서 적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카레라의 최고 출력은 기본 카레라와 카레라 4는 392ps이고 카레라 s와 4s 모델은 450ps이다. 최대토크는 기본 카레라 모델과 카레라4는 450.0 Nm이고 s 모델과 4s 모델은 531.0 Nm의 토크를 뽑아낸다. 이런 출력과 토크를 바탕으로 최고 속력은 291km/h~308km/h이다. 그리고 차의 포르쉐 911 카레라의 제로백은 기본 모델은 4.2초로 카레라 4 모델과 동일하고 s 모델과 4s 모델은 3.6~3.7초 정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911의 연비는 7.9에서 8.2 사이이다. 고속주행 연비는 9.1에서 9.8 사이 정도이다. 911 카레라의 공차중량은 1580kg이다. 차량의 크기는 전장은 4520mm 전고는 1300mm 전폭은 1850mm 축거는 2450mm이다. 



포르쉐 911 카레라에 대한 내 생각과 특징

포르쉐 911 카레라 8세대
포르쉐 911 카레라 8세대


포르쉐 911 경쟁모델은 페라리의 엔트리급 gt 자동차들이나 벤츠의 AMG gt 63 모델, 아우디 R8 등이 있다. 이본 8세대 911 모델은 이전 모델들의 특징들을 적용하여 진화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나왔다. 실제로는 큰 변화보다는 디테일한 변화들이 적용된 거 같다. 디자인적으로는 전면에 공기 흡입구의 변화와 새롭게 적용된 LED 헤드램프의 기술적인 변화들이 있고 내부 디자인은 디스플레이나 주행 보조를 위한 새로운 조향장치들이 있다. 그리고 주행모드가 4개에서 5개로 늘어나면서 조금 더 역동적인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911은 너무 완벽한 자동차라 딱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다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접근하기는 너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이 단점이 무작정 차를 사고해 보는 카푸어들마저 쉽사리 접근하지 못하게 해서 차량의 가치를 높이고 명품이라는 타이틀을 가지는데 한몫하지 않을까 싶다. 포르쉐 카레라 911은 참 독보적인 캐릭터라는 생각이 든다. 초창기 모델의 특징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지금의 911이 오기까지 점진적인 변화를 적용하였다. 그러다 보니 과거 초창기 모델들의 향기가 현재에도 남아있다. 그리고 그런 역사적인 행보들과 축적된 데이터로 포르쉐 911만의 압도적인 주행 능력도 보유할 수 있는 것 같다. 정말 혹여 내가 911을 여유 있게 살 수 있는 경제 능력을 갖추게 된다면 정말 고민 없이 911을 살 것이다. 나는 동급 다른 브랜드들과 비교했을 때 독보적인 자동차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조금 더 이전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911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적어도 2025년은 지나야 가능해 보인다. 가지고 싶다고 쉽게 가질 수 없는 자동차계의 명품 포르쉐의 911 카레라 모델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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