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페이스리프트 DN9 출시일에 대해 알아보기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DN9 출시일은 언제일까?

요즘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계속해서 불어오고 있다.

현대와 기아가 앞다투어 신차를 출시하고 있고 페이스리프트 모델들까지도 빠르게 내면서 신차경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에 우리가 함께 살펴볼 차량은 현대의 쏘나타 DN9 차량인데 쏘나타 같은 경우는 아반떼와 그렌저 사이의 등급 차량으로 나름 국민차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준수한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었다. 다만 저번 모델인 DN8 같은 경우에는 메기룩이라는 오명을 얻을 만큼 사람들을 납득시키지 못하는 디자인으로 인해 판매량을 저조하게 만들어버렸다. 

그러면서 쏘나타 단종설까지 돌면서 쏘나타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가 싶었지만 이번에 다시 한번 국민차 재탈환을 시도하고 있다. 

 

확실한 경쟁모델로는 기아의 K5가 있는데 쏘나타와는 반대로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으로 과거의 일명 과학차라고 불리는 오명이라는 이미지를 어느 정도 벗어낸 거 같다. 아주 쏘나타와는 대조적인 행보인데 이번에 쏘나타와 K5가 다시 한번 붙게 되었다. 쏘나타 DN9과 K5의 출시일이 아주 비슷하기 때문이다. 과연 이번 리매치의 승자는 누가 될지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DN9 출시예정일

쏘나타 DN9의 출시예정일은 23년도 4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현대차의 이야기에 따르면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서울 모빌리티쇼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로 예정되어 있다. 참고로 기아의 K5는 23년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과연 중형세단의 국내강자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하다.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DN9 예상가격

쏘나타 DN9의 정확한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보통 페이스리프트 될 경우 이전차량에서 10% 가격 인상되는 것이 현 상황이라 이전의 DN8 쏘나타가 2547만 원에서 시작해서 3318만 원까지 가격으로 판매된 것을 생각한다면 이번에도 2천만 원 후반대를 시작가로 하여 3천만 원 중반의 가격대로 형성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현재 K5의 판매량이 쏘나타를 월등히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가격도 쏘나타보다 저렴한 2400만 원대의 시작가를 형성하고 있어서 쏘나타 DN9가 과연 풀체인지를 통해서 바뀐 모습으로 이런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지 궁금한 상황이다.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DN9 사전예약

아직 사전예약에 대해서도 확실히 나온 것은 없지만 저번 DN8 쏘나타가 처음 나올 당시의 사전예약했던 것을 고려해 보자면 당시 사전예약을 하고 끝나자마자 바로 공식 출시가 되었다. 그리고 공식 판매일이 당시 19년 3월 21일이었는데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 동안 사전예약을 진행했었다. 아마도 이번에도 비슷하게 진행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