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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차량 정보

포드의 정통 오프로드 중형 SUV 브롱코 4도어 오프로드 자동차 시장에 출격!

by 돈벌남자 202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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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정통 오프로드 중형 SUV 브롱코 4도어는 어떤 차인가?

포드 브롱코 4도어
포드 브롱코 4도어

포드에서 얼마 전 오랜만의 포드만의 강력한 힘이 느껴지는 정통 오프로드 SUV 브롱코를 출시했다. 요즘 추세가 도심형 오프로드 자동차여서 JEEP의 랭글러 같은 차만큼 정통 오프로드를 위한 SUV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포드에서 오랜만에 포드만의 감성으로 정통 오프로드 중형 SUV 브롱코를 시장에 내놓음으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의 심장을 울리고 있다. 그런데 오프로드 적인 측면이 매우 큰 차임에도 디자인이 굉장히 이뻐서 오프로드 족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불문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 함께 포드의 정통 오프로드 중형 SUV 브롱코 4도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가격

포드 RV 브롱코
포드 RV 브롱코

포드의 브롱코 4도어의 가격은 6900만원이다. 앞서 말했던 JEEP의 랭글러와 거의 차이 없는 가격으로 시장에 내놓음으로 그동안 정통 오프로드 SUV의 유일하면서 절대적이었던 JEEP의 시장독재에 도전장을 내미는 것 같다. 브롱코가 시장에 나옴으로써 오프로드 자동차는 JEEP의 랭글러라는 인식을 벗겨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제원

포드 브롱코
포드 브롱코

포드의 정통 오프로드 SUV 브롱코의 제원을 살펴보면 일단 연료는 가솔린만을 사용하고 엔진은 V6 엔진이 들어간다. 배기량은 2,694cc이고 최고 출력은 310hp, 최대토크는 55kg.m이다. 연비는 8.2km/ℓ이며 CO 배출량은 205g/km이다. 전장은 4,810mm 전고는 1,845mm 전폭은 1,930mm 축거는 2 역시 JEEP의 랭글러와 크기의 차이가 크게 없다. 공차중량은 2,295kg이고 18인치 휠이 적용된다. 확실히 오프로드 차량답게 힘은 너무 좋고 연비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 거 같다. 그리고 여기에 자동 10단 변속기가 들어가고 풀타임 4륜구동으로 차량이 오프로드의 험지들을 다닐 때 부족함이 없게 세팅되었다.


특징

포드 브롱코 내부
포드 브롱코 내부

  포드의 브롱코 4도어 차량은 포드에서 만드는 RV 중에 정말 오프로드 메니아들을 위해 만들어진 차다. 그래서 그 용도에 맞게 차 안에 오프로드를 주행하는 데 있어 서포트할만한 기능들이 있다. 제원에서 살펴봤듯이 차의 크기에 비해 가벼운 공차중량과 차의 토크나 출력 면에서의 힘은 주행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을뿐더러 6가지 지형에 맞게 주행모드를 변경해서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오프로드를 위한 오프로드 전용 고성능 안전성 서스펜션 H OSS와 과 트레일 툴박스가 탑재되어있어 오프로드의 주행 능력을 향상했다. 그리고 JEEP의 랭글러처럼 지붕과 문짝 탈부착이 가능하다고 한다. 지붕과 문짝을 제거한 랭글러는 흡사 어릴 때 쥐라기 공원에 나오던 자동차 같이 생겼다. 정말 오프로드나 캠핑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최고의 차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고 브롱코의 정말 진짜 매력은 실내 인테리어에 있다. 오프로드 차는 사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가져야 할 이유가 없다. 투박하지만 상남자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에 상남자씩으로 넣어놓은 디스플레이나 오디오와 각종 조향장치는 브롱코의 오프로드로서의 성격과 방향성 인상을 확실하게 주고 있다. 그리고 오프로드 차량답게 트렁크 여유 공간이 2197L라서 짐을 실는 부분에서도 넉넉하게 실을 수 있을 거 같다. 



마무리

포드 브롱코 후면
포드 브롱코 후면

나는 자동차를 가지고 오프로드 드라이브를 해 본 적은 없지만 랭그러를 참 좋아했었다. 투박하지만 강렬한 디자인과 힘 그리고 묵직한 크기 같은 것들이 나의 마음속 무언가를 가끔 자극했다. 그런데 이번에 브롱코가 나오면서 둘 중에 선택하라면 어떤 차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둘 다 캐릭터가 겹치는 거 같으면서도 자신들만의 캐릭터를 확실히 가진 거 같다. 그래도 오늘 브롱코에 대한 글을 쓰면서 브롱코에 조금 더 호감이 생기지 않았나 싶다. 데일리로 물론 타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연 비적으로나 오프로드카들의 특성 적들이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크다는 의견이라 주말용 패밀리카나 주말에 레저를 위해 이용하면 너무 좋을 거 같다. 물론 오프로드에 중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다각도에서 보면 다른 차들보다 부족한 부분들도 물론 있겠지만 앞에서 말한 것 처처럼 이차는 오프로드 족들을 위해 나온 차이다.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즐기는 오 프로 드족들에게는 최고의 차가 아닐까 생각한다. 포드에서 만든 정통 오프로드 중형 SUV 브롱코와 함께 캠핑하러 다닐 그날을 생각하면서 오늘의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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