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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차량 운행에 관한 정보

부쩍 많아진 자동차 장기렌트 관련 광고 장기 렌트의 장단점 알아보기

by 돈벌남자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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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많아진 자동차 장기렌트 관련 광고 장기 렌트의 장단점은 뭐가 있을까?

요즘 인스타그램을 봐도 유튜브를 봐도 자동차 장기대에 관한 광고들이 정말 많이 올라온다. 예전에 비해 정말 많은 인터넷매체에 노출되어 간접적으로 많은 사람이 한 번씩은 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매장에서 차량을 구매하려면 출고하는 기간도 오래 걸리고 가격도 비싸다 보니 많이들 장기대여 이용하는 거 같다. 장기대여 광고를 보면 정말 혹할 만한 게 요즘 나온 신차들도 월 20~30만원이면 내 차처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차를 구매하려면 차의 가격 말고도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추가 비용이 많아서 이 광고대로라면 장기대여 이용하는 것이 확실히 경제적이다. 그러면 왜 많은 사람이 요즘 장기대여 이용하는지 자동차 장기 렌트는 정확히 어떤 것인지 장기 렌트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자동차 장기대여 서비스


자동차 장기대여 서비스는 내가 차량을 구매하기 위한 초기 비용이 부담스러울 경우 장기대여 업체에 20개월 혹은 60개월 처처럼 일정 기간 계약하고 그동안 자차처럼 이용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렌트 계약 기간은 차량 정비나 관리는 업체에서 담당해주기 때문에 특정 렌트비만 내고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계약기간 종료 후 이용한 차량에 대한 반납이나 구매가 가능하다. 요즘처럼 차량을 자주 바꾸는 추세에 좋은 메리트로 작용하여 젊은 층의 사용자가 많이 늘고 있다고 한다.



자동차 장기 렌트의 장점


첫 번째로는 초기비용이 절감된다. 차량을 구매할 때는 의무적으로 취·등록세를 내야 한다. 하지만 장기 렌트는 내가 구매를 하는 것이 아닌 장기대여 업체에서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내지 않는다. 그리고 자동차보험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데 장기대여 업체에서 이 모든 것을 해결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보험비용 또한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매년 자동차세 주기적으로 세금을 내야 하는데 이 세금의 비용도 업체 자체에서 해결하기 때문에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

두 번째로는 정비에 관한 부분인데 사실 부모님들이 귀에 피가 나게 하시던 말씀, 차 사면 바퀴 굴러갈 때마다 그게 다 돈이라는 이 말이 정답이다. 정말 차를 타다 보면 소모품의 교체를 정말 주기적으로 해주어야 한다. 일정 거리마다 엔진오일도 갈아주고 타이어 마모에 따라 타이어 교체도 필요하고 워셔액 등등 쓰면 쓸수록 다 돈인데 그렇다고 교체해주어야 할 시기를 놓치면 그만큼 차는 빨리 망가진다. 그러다 보니 이런 정비나 소모품 교체에 관해서 신경을 쓸 수밖에 없고 비용도 들어가기 마련인데 장기대여 이용하면 업체에서 이 모든 것을 다 관리해준다. 물론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업체의 규정에 따른 개인 비용이 발생하겠지만 유지와 관리에 필요한 정비들을 제공하는 서비스만으로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참고로 정비에 따른 월별 소량의 추가금액은 있다.

세 번째로는 젊은 층의 이용자에게 큰 장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쏘카나 그린카 같은 자동차 공유 서비스나 제주도 같은 곳을 가서 차를 빌릴 때도 보통은 운전면허경력을 최소 1년 이상에 기준을 두고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차를 빌릴 수가 없는데 자동차 장기대여 서비스는 운전면허경력에 대한 제한이 없다고 한다. 면허 경력에 상관없이 다양한 차종을 이용해 볼 수 있다고 한다.

네 번째로는 신용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보통 신차를 구매할 경우 모든 금액을 일시불로 구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보통 할부를 끼고 차량을 구매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대출로 인한 신용에 영향이 가는 경우들이 있는데 장기대여 서비스는 그러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주변에 어린 친구들이 철없이 경제 관념이 덜 자리 잡은 상태로 덜컥 차량을 구매했다가 신용점수가 굉장히 낮다는 이야기를 한두 번 들은 적이 있는데 그런 위험성이 많이 낮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다섯번째로는 리스와는 차이가 있는 부분인데 주행거리의 제한이 없다고 한다. 나라면 만약 내가 이용하는 차의 주행거리 제한이 걸려있다면 내 차라는 생각이 안 들 거 같다. 그리고 어떤 장소를 갈 때마다 거리를 계산하고 부담을 느끼고 나는 슈퍼카가 아니고서야 주행거리의 제한을 느끼면서 차를 운행하고 싶지는 않을 거 같다. 다행히 장기 렌트에는 주행거리에 대한 제한이 없다고 한다.



자동차 장기대여 서비스의 단점


첫 번째로는 운전경력이 인정이 안 된다는 점이다. 보험사에서 보험을 알아서 적용해주기 때문에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만약 차량을 구매하고 직접 보험을 적용하고 무사고로 오랜 기간 이용했으면 나오는 보험료보다 비싸게 측정될 수밖에 없고 장기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주행하는 기간은 경력으로 인정이 안 되기 때문에 혹여라도 나중에 자차를 구매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고민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두 번째로는 차가 내 소유가 아니라는 점이다. 나는 이점을 꽤 크게 느끼는 것이 내가 내 차를 이용할 때와 쏘카나 그린카 같은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이용할 때랑은 마음가짐이 좀 다르다. 아무래도 내차라는 인식이 있는 것과 아니라는 것의 차이가 좀 있다. 그리고 업체의 소유이기 때문에 번호판도 렌터카 하하호 번호판이 들어간다. 이것 또한 어떤 사람들에게는 불편하고 민망한 부분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용 기간이 끝나면 원상으로 복구해서 반납하거나 인수해야 하는데 반납할 경우가 더 많은데 반납할 경우에는 차를 이용하는 기간 차에 변형을 줄 수 없다. 내 차를 내가 사서 이용하는 것과는 꽤 많은 차이가 있다.

세 번째로는 중도해지 시 위약금이 크다는 것인데 만약 가벼운 마음으로 잘 알아보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대여 신청해서 이용하다가 너무 맞지 않아서 해지하려 할 경우 최대 몇백만원의 위약금을 물게 되기에 정말 신중하게 모든 부분을 따져보고 신청해야 하는 것 같다.

네 번째로는 운전경력 제한은 없는 대신 나이 제한은 있다. 만 26세 미만은 장기대여 서비스를 거의 이용할 수 없다. 상품에 따라 간혹 21세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있다고는 하는데 기본적으로는 26세 이상이어야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다.



마무리

내가 보니 확실히 자동차 장기대여 서비스는 메리트가 확실한 거 같다. 물론 단점들도 꽤 있고 충분한 고려 후에 결정해야 하는 서비스인 것은 확실하지만 차종을 10년 이상씩 탈 것이 아니라면 장기대여 정말 나쁘지 않은 거 같다. 차를 구매할 때는 차의 가격 외에도 부가적인 비용 발생에 대해 고려를 할 수밖에 없는데 초기비용이 너무 적고 월별 들어가는 비용도 사람에 따라 정말 합리적일 수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서비스를 잘 선택한다면 최고의 장기대여 서비스가 아닐까 싶다. 요즘 광고가 정말 많이 나오고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이유를 알 거 같다. 꼭 본인의 경제적인 상황을 체크하고 자동차 장기대여야 대해서도 꼼꼼하게 알아보고 자차를 구매하는 상황과 비교도 확실히 해본 후에 본인에게 맞는 합리적인 결정을 해서 모두 행복한 드라이빙 하길 바란다. 이상으로 부쩍 많아진 자동차 장기렌트 관련 광고 장기 렌트의 장단점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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