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결함문제 신차 불량에 대해서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차미남입니다. 정말 시대의 급변하는 흐름을 여러 가지 분야에서 느낄 수 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차들의 페이스리프트나 풀체인지의 빈도가 점점 더 빨라지는 것을 보면서 느끼는 편인데요. 그중에서도 요즘 도로에서도 눈에 많이 보이고 이래저래 말도 많은 싼타페의 풀체인지 모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정말 이번에 싼타페 mx5는 예상도부터 시작해서 출시하기까지 그리고 출시하고 나서도 아주 큰 관심을 받은 모델인데요 디자인이 아주 진보적이라 처음에는 디자인 논란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신차출고하고 나서 불량 문제, 결함문제들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랜저가 먼저 풀체인지를 하면서 똑같이 결함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는데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싼타페에서도 같은 문제들이 거론되고 있다 보니 이쯤 되면 현대차는 풀체인지하고 나서 2년은 기다렸다가 사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논란에서도 설득력 있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공간감등 긍정적인 부분들도 이번 풀체인지된 신형 산타페가 가지고 있어서 판매량으로는 싼타페의 현재 인기를 확실하게 증명하였습니다. 다만 가격대가 높다 보니 이런 불량문제 같은 리스크들을 안고 차를 타는 것이 맞는지 오늘은 그것을 판단해보고자 합니다. 그럼 과연 어떠한 문제들이 싼타페를 두르고 있는지 하나씩 뜯어보도록 하실까요? 
 

싼타페 MX5 결함문제 신차 불량문제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기 

싼타페 사진

현대의 신차 결함문제가 이번만 제기된 것은 아니고 꽤나 고질병 같은 문제이다 보니 현대차의 품질 자체가 의심받는 상황인데요, 물론 어느 정도 풀체인지 되고 시간이 지나면 결함들이 잘 잡히고 퀄리티 자체가 나쁘지 않다고도 하지만 초반의 차량들은 거의 테스트 배드가 아닌가 해서 사람들이 실제로 성능 효과 실험을 위한 실험체로 초기 구매 고객들을 쓰는 것이 아니냐는 테스트 배드 논란도 있습니다. 
 
그럼 과연 어떠한 문제들이 있는 것일까요? 일단 첫 번째로 잘 알려진 문제는 바로 가속불량의 문제인데요, 현대에서 출고한 신형 산타페 중에서 6620대가 가속불량 문제가 나타나서 무상수리를 현대 측에서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속불량은 이른바 달리다가 힘이 빠지는 현상을 이야기합니다. 차량이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6620대가 같은 문제로 수리에 들어갔다니 정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런 가속불량 현상이 나오는 이유는 엔진 컨트롤 와이어링 내부와 외부에서 노이즈유입이 생기면서 엔진 경고등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고 그럴 경우에 가속불량이 생길 수 있다고 현대 측에서 진단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문제 말고도 자잘한 현대 측의 실수도 있는데요. 리어 와이퍼가 없이 차량 출고가 이루어졌다던가 아니면 트렁크의 문이 열리지 않거나 선루프에서 물이 새는 현상 등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대시보드의 계기판이 뒤집혀서 나타나는 현상까지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많은 않습니다.  그리고 또한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최근에 발생하기도 하였는데 이 경우엔 ecu의 문제로 기어를 D단에 놔두고 정차 중에 출발하게 될 때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급격화된 신차들의 첨단화로 인한 고질병 같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싼타페뿐만 아니라 그랜저에서도 리콜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게 된 것에도 바로 결함문제들이 너무 많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아직 신차 출고가 시작된 지 석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이런 문제들이 수두룩하게 나오는 것은 정말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싼타페만의 매력은 확실히 있습니다. 내부 디자인과 외관 디자인은 초반의 이슈에 비해서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저도 공도에서 보고 나서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적당한 크기감과 과하지 않고 담백한 디자인이 첫 번째로 마음에 들었고 내부 인테리어가 시원시원하고 고급스럽게 잘 되어 있어서 이건 정말 패밀리카로는 딱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초기의 이런 문제들을 다 해결하고 나면 카니발처럼 국민 패밀리카로 이름을 올릴 수 있을 텐데 지금은 사람들이 불안할 정도로 결함들이 보이다 보니 초반 테슬라처럼 적지 않은 비용을 주고도 뽑기에 따라 차량 컨디션이 달라지는 이 상황이 긍정적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숙제들은 현대에서 해결해야 할 부분이고 그럼 만약 나의 차량에 이러한 결함이 발생할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싼타페 블루핸즈 무상수리

산타페 사진2

현대차에서는 현재 이런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결함에 대해서 무상수리를 진행하고 있는데 특별히 가속불량의 현상이 발생할 경우 현대차 정비협력점인 블루핸즈에서 무상수리를 받으면 됩니다. 물론 무지성으로 수리를 요구하는 것은 안되지만 결함문제가 판단될 경우 그랜저도 그렇고 확실한 무상수리를 해주기 때문에 바로 수리를 하기를 권장드립니다. 
 
그렇기에 리콜 안내문이 오는 것들이 있으면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떠한 항목들이 무상수리가 진행되는지 잘 나와있으니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싼타페같이 결함들이 발견되는 차종들은 현대에서 리콜 안내문을 보내주기 때문에 항목들을 잘 확인하셔야 무상으로 결함에 대한 대처를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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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는 이번 싼타페 mx5는 정말 매력적인 차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에서 이런 suv 디자인을 만들어 낸다니 초반에는 너무 감탄을 했을 정도니까요. 또 차박이나 캠핑의 열기가 식지 않고 취미들 한 가지씩은 가지고 있는 요즘 사람들에게 참 매력적인 차임은 확실합니다. 그러니 이런 결함들이 완만하게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러한 기대들을 담아보면서 오늘 싼타페 결함문제 신차 불량에 대해서 알아보기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