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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차량 정보

아우디 웨건 끝판왕 RS6 아반트에 대해서 그리고 아우디 고성능 라인 S와 RS 간단하게 이해하기

by 돈벌남자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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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6 아반트에 대해서

아우디 RS6 아반트 전면부
아우디 RS6 아반트 전면부

아마 현존하는 웨건차량 중에 가장 압도적인 스펙을 보유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 RS6 아반트에 대해서 오늘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RS6 아반트는 아우디에서도 가장 고성능 모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원래도 RS6 자체만으로도 고성능 차로서의 기능과 성능적인 능력을 충분하게 보여줬는데 이번 RS6 아반트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아우디 RS6 아반트의 제원 살펴보기

아우디의 RS6 아반트의 제원을 살펴보자면 일단 엔진은 V8 4.0 바이터보 TFSI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그 효과로 마력은 600마력에 81.5kg.m토크라는 괴물의 심장을 가진 고성능 웨건 차량이 탄생하였다. 

그리고 변속기는 8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들어가 있는데 이전의 모델보다 더 빠른 변속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최고속력은 305km/h에 제로백은 3.6초이다. 

 

구도방식은 풀타임 4륜구동인데 아우디가 힘을 균형적으로 배분을 잘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주행을 위한 완벽한 분배를 하기로 유명한데 이번 RS6 아반트에서도 그 고속에서도 차량이 안정적인 오너드리븐을 만들어 줄 것이다. 

RS6 아반트의 전륜과 후륜 서스펜션 모두 멀티링크가 들어갔고

전륜과 후륜 제동장치로 V디스크가 동일하게 들어가 있다.

 

차량의 크기를 살펴보면 RS6아반트의 전장은 4,995mm이고 전폭은 1,950mm이다. 

RS6의 전고는 1,500mm이고

RS6의 공차중량은 2,215kg이다. 그리고 타이어는 전, 후륜 동일하게 21인치가 들어갔다. 

 

 

아우디 RS6 아반트의 디자인

아우디 RS6 아반트 디자인
아우디 RS6 아반트 디자인

RS6의 디자인에서 감탄적인 부분은 아우디의 RS라면 다 가지고 있는 매력이기도 한데 블랙과 카본 패키지가 순정으로 들아간다는 것이다. 그릴이나 로고에 블랙으로 포인트가 들어가고 카본도 디테일하게 들어가 있어서 일반 모델이랑은 급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디자인에서 이미 표출하고 있다.  그리고 또 아우디의 RS의 간지라고 할 수 있는 존재감 갑의 세라믹 브레이크가 휠 안에서 존재감을 미친 듯이 분출하고 있다. 

이것 외에도 디자인적인 특징들은 있지만 사실 RS만의 매력은 위에 내가 쓴 것이 가장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반 모델들과 같은 DNA를 가진 것 같은 외관의 비슷함과 스포티함의 차별감이 공존하는 이색적인 RS6 아반트이다. 

 

아우디 RS6 아반트 퍼포먼스

이미 RS6 아반트도 엄청난 성능을 인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 더 하드코어 한 버전이 있다고 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바로 아우디 RS6 아반트 퍼포먼스인데 디자인적으로도 조금 더 스포티하고 성능적으로도 더 압도적이고 파워풀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기본 RS6 아반트보다 30마력이 더 높은 출력을 가지고 있고 공차중량도 감소시키는 등 더 높은 성능을 가진 퍼포먼스의 의미를 잘 느끼게 해 준다. 제로백도 3.4초로 기본 RS6 아반트보다 2초 단축하였다. 이외에도 더 압도적인 성능들이 있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RS6 아반트이기 때문에 퍼포먼스는 다음번에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아우디 RS6 아반트의 가격

아우디 RS6 아반트 포토

아우디의 압도적인 고성능 웨건 RS6 아반트의 가격은 16,552만 원이다. 

아우디의 고성능 차량들은 가격 때문에도 더 희소성이 있는 것 같다.

가격적으로만 다른 브랜드의 차량들과 비교해 본다면 2억 가까이 되는 금액으로 조금 더 대중적인 고성능 차량들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RS의 매력을 아는 마니아들만이 선택할 수 있는 극한의 고성능 차량이 분명하다.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 S와 RS에 대해 이해하기 

벤츠에도 AMG같은 고성능 라인 모델들이 있듯이 아우디에도 S와 RS모델이 있다.

그런데 아우디의 S와 RS의 차이나 의미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물론 알고 있었더라도 그 의미와 차이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요즘에는 고성능 차량들이 도로에서도 많이 보일 정도로 보편화가 많이 되고 있다. 요즘 욜로족들이 많아지면서 카푸어라 불리는 개인의 경제 능력 이상의 차를 할부를 껴서라도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면서 고성능 차량들처럼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넘보기 힘든 고성능 차량들에 대한 접근이 쉬워졌다. 그래서 그 덕분에 그런 고성능 차량들을 도로 위에서 보기가 예전보다 쉬워졌다. 

 

그리고 한가지 더 달라진 것은 예전이랑 현재의 차량의 성능 자체도 달라지면서 고성능 차량의 기준도 확실하게 달라졌다. 

예전에는 300마력만 되어도 고성능 차량이었다. 물론 300마력이 되는 차도 1960년 전까지는 없었기도 하지만 지금은 도로 위에 500~600마력 차량들이 고성능차라고 불리는 것을 생각하면 시대가 많이 달라졌다. 

그런데 그 이유는 고성능 차에 대한 마니아층이 확실히 생기면서 진입장벽이 낮아졌고 틈새를 공략하던 비주류 모델에서 정규모델도 확장되면서 고성능 차들을 대중적으로 접근하기에 쉬워졌다. 

 

그중에서도 오늘 살펴볼 아우디는 정말 고성능 라인의 개발이 활발한 브랜드 중 하나이다. 

일반모델들에 대한 모든 고성능 라인들이 잘 만들어져 있는데 이것이 아우디가 얼마나 고성능에 대해서 진심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나는 사람들이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보다는 벤츠의 AMG를 더 잘 알고 있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아쉽다. 

벤츠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성능의 이미지를 가지고 가는 거 같다. 그 이유로는 일반모델과 AMG의 차이가 디자인적인 차이가 크고 물론 성능적인 차이가 있지만 콤팩트모델의 고성능 버전일 경우에는 극한의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는 느낌이다. 물론 차마다의 매력은 다르지만 아우디의 고성능은 좀 더 하드코어 한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약간 누구나 도전할 수 있지만 극한의 경지를 느끼게 해 줄게라고 말하는 느낌이다. 

 

S와 RS의 차이

S와 RS중에 굳이 따지 마면 RS가 더 극한의 하드코어 모델이다. 

둘 다 이름에서 자신들의 성격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는데 먼저 S부터 살펴보자면 영어로는 sovereign Performance로 쓰고 의미는 최고의 성능을 뜻하고 RS는 Renn Sport(Racing Sport)로 말 그래도 레이싱 스포츠를 뜻하는데 실제로 S모델과 RS모델은 마력에서 100마력정도 차이가 나기도 할 만큼 확실히 극한의 다른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오늘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 RS6 아반트를 살펴보았는데 누구라도 정말 차별화된 극한의 하드코어를 느껴보고 싶다면 RS6 아반트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  대중적인 차는 절대 아니더라도 희소한 가치가 있고 폭발적인 성능을 가진 압도적인 퍼포먼스 차량이다. 그럼 이상으로 아우디 RS6 아반트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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