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선택한 자동차 포르쉐 파나메라에 대해서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차미남입니다. 아시안컵으로 뜨거웠던 열기가 가시고 다시 일상이 돌아온 오늘이네요, 우리 대표팀은 힘든 여정을 마치고 요르단과의 4강전을 마지막으로 아시안컵을 마무리했는데요,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그들의 열심을 알기에 너무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강인 선수의 물오른 경기력에 감동했는데요, 마요르카에 있을 때보다 확실히 움직임이 자신 있어 보이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대세 mz 축구스타 이강인은 어떤 차를 타고 다니는지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잔디 위에서 현란한 드리블로 경기를 주도하는 이강인은 과연 무슨 차를 탈지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강인의 자동차 포르쉐 파나메라

이강인선수  사진

이강인 선수가 타는 자동차는 포르쉐의 파나메라입니다. 파나메라는 포르셰 중에서 플래그쉽 대형세단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차량입니다. 차량의 탄생일은 2009년 4월입니다. 상하이 모터스에서 처음 선보여졌고 같은 해 9월 한국에 처음 등장하였습니다. 이때 당시에 벤츠가 CLS로 성공을 거두면서 포르셰가 크게 자극을 받게 되었고 당시 효자품목이었던 카이엔의 인기를 더불어 조금 더 확실한 캐릭터가 하나 더 필요했던 포르셰는 4 도어 프로젝트인 989 프로젝트의 부활의 명목으로 파나메라를 개발하였습니다.

파나메라는 마칸과 함께 생산되었는데요, 카이엔은 북미시장을 담당하고 파나메라는 아시아시장을 타깃으로 열심히 생산하였습니다. 지금도 이 포르셰의 의도대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는 주력모델들이라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파나메라의 모체는 2016년 6월에 베를린에서 처음 공개되었는데요. 특징으로는 스포츠카의 출력과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고 역동적인 쿠페의 라인감이나 루프라인이 스포티하게 나와있는데 내부 인테리어나 승차감은 고급스러운 럭셔리세단의 느낌을 가지고 있기도 해서 일타쌍피의 차량입니다.

현재는 680마력의 S E 하이브리드 터보모델까지 출시가 되었는데요. 최근의 파나메라를 보면 신형일수록 911의 이미지를 많이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911을 4 도어로 늘려놓은 차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물론 저는 거기까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911의 디자인이 많이 보인다는 이야기는 어렵지 않게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로 들을 수 있습니다.

포르쉐 파나메라 제원 알아보기  

포르셰 파나메라 제원 살펴보기

포르쉐 파나메라

◀모델▶
파나메라의 모델은 총 6개로 나누어지는데요,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나메라 4
파나메라 4s
파나메라 4E 하이브리드
파나메라 GTS
파나메라 터보
파나메라 터보 SE 하이브리드

엔진형식은 파나메라 4부터 4E 하이브리드 모델까지는 V6 트윈터보 엔진이 들어가고 gts모델부터는 V8 트윈터보 엔진이 들어갑니다. 터보 se 하이브리드 모델은 v8트윈터보에 하이브리드 모터까지 탑재하고 있습니다.

미션형식은 8단 PDK이고 연료는 가솔린입니다. 그리고 구동방식은 AWD방식이고 배기량은 2995cc부터 3996cc까지입니다. 최대출력은 330마력에서 680마력까지 올라가고 제로백은 3.2초에서 5.3초대입니다.
차량의 길이는 5049mm이고 너비는 1937mm입니다. 그리고 높이는 1423mm, 베이스는 2950mm입니다.

실내 디자인을 살펴보면 디자인은 포르셰가 항상 패밀리룩으로 큰 차이를 주지 않아서 엄청나게 크고 굵직하게 바뀐 부분은 없지만 일단 주행보조 버튼들이 변속기 있는 곳에 갈비뼈처럼 시그니처로 자리하고 있고 rpm표시가 나오는 계기판을 제외하고는 모두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바뀌었습니다. 이 변화에 대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예전의 포르셰 감성의 저하로 싫어하는 마니아층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가격은 파나메라 4가 1억 3750만 원 4s가 1억 7280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이 1억 5980만 원이고 터보가 2억 4750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자동 차인만큼 퍼포먼스가 정말 어마무시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강인 선수가 받는 봉급에 비하면 검소한 차량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교차하게 하는 명차인 것 같습니다. 외계인이 만든 차라는 이야기들도 있는 포르셰의 파나메라를 타는 이강인 선수 부럽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은 아쉽게도 끝났지만 리그에서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면서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